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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북핵실험·유가 하락 여파에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의 주요 증시는 6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1.04% 하락한 6073.38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93% 하락한 1만214.02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는 1.26% 떨어진 4480.47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과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등 아시아발 악재와 국제유가 급락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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