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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어린이 급식, 위생과 영양 모두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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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어린이 급식, 위생과 영양 모두 챙긴다 장흥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영희)와 장흥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이기철)가 지역아동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급식문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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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급식관리지원센터~지역아동센터연합회,급식문화 향상 위해 손잡아"
"급식지원센터 37개소 1,737명 어린이 대상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영희)와 장흥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이기철)가 지역아동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급식문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5일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만난 두 단체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 발달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흥군 어린이급식관리센터는 앞으로 지역아동센터 급식소의 위생안전과 영양 관리를 실시하고 어린이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장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37개소의 급식시설에서 1,737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급식소 관리는 물론 센터에서 개발한 교구와 교재로 활동중심의 어린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영희 장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장흥군 지역아동센터에 알맞은 맞춤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위생적인 급식으로 장흥군 어린이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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