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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영희, 동신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5일 장흥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이기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흥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 발달을 위해 위생적인 급식문화를 구현해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장흥군 어린이급식관리센터는 장흥군 지역아동센터 급식소에 대한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를 실시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 개소 이후 급식소의 위생 안전·영양 관리, 37개 어린이 급식시설 1,737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활동중심의 교육 등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해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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