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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한 종근당 회장, 3자녀에게 33만주 증여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종근당은 5일 이장한 회장이 자사주 33만주(지분 3.51%)를 자녀인 주원·주경·주아 씨에게 각각 11만주씩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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