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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5일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삼성빌딩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 설립 추진단’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올해부터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을 전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 세 번째)과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왼쪽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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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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