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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태희가 연인인 가수 비와 함께 속초에서 새해를 맞으며 사진을 올려 화제다.
지난 2일 김태희는 자신의 SNS에 속초 바다에 간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모래사장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찍었다. 사진 속 김태희는 검정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최대한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김태희는 이 사진과 함께 “속초바다 오늘 너무 따뜻하고 아름다웠어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바다를 바라보며 모래사장에 앉아있는 듯한 사진을 한 장 더 올리며 “작년에 힘들었던 일들 모두 잊고 새롭게 시작하는 힘찬 새해가 되길 바라요”라고 전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태희는 이날 속초 여행에 비와 함께 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김태희와 비가 함께 속초의 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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