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행복청이 발간한 ‘샛골마을 아름답고 살고 싶은 아파트 만들기 이야기’ 표지 이미지 사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txt="행복청이 발간한 ‘샛골마을 아름답고 살고 싶은 아파트 만들기 이야기’ 표지 이미지 사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size="550,366,0";$no="201512301735130218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 설계 공모한 2-1생활권(세종시 다정동) 소재 공동주택의 특화개념과 설계내용 등을 담은 ‘샛골마을 아름답고 살고 싶은 아파트 만들기 이야기’를 발간·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A4 규격의 234쪽 분량으로 제작(500부)된 이 책자는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의 행정서비스를 골자로 한 ‘정부3.0’의 일환으로 기획·마련됐다.
특히 2-1생활권은 P1~P4로 분할 구획된 4개 단위권역의 설계공모 추진배경 및 경과, 설계개념, 디자인 특화내용, 색채, 경관 등의 내용을 삽화로 수록한 백서형태로 제작돼 시민들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였다.
책자는 유관기관과 각종 협회, 대학 등지에 배포될 예정이다. 별개로 행복청은 전자파일 형태의 책자를 본청 누리집(www.naacc.go.kr)에 게재해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최형욱 행복청 주택과장은 “세종지역 내에서 진보하는 공동주택 사례(형태)를 발굴, 국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이 공동주택 건설의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더불어 우리나라 공동주택의 전반적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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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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