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원 기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민대상 수상자 모임(회장 손영도 한독자동차 대표)은 지난 28일 구청 8층 구청장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도봉구민대상 수상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있는 활동을 하기 위해 지난 11월 간담회를 통해 모임을 결성하고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1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AD
도봉구민대상은 1999년부터 건전한 사회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주민들에게 수여되며, 수상자들은 지금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손영도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성금 전달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나눔 분위기 확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