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LG디스플레이가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38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거래일보다 3.91% 오른 2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증권사들의 내년 상반기 실적 악화 전망에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 기간동안 7.32% 떨어졌지만 이날은 외국계 증권사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현재 유비에스와 골드만삭스가 매수상위 창구 2, 3위를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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