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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ROAD FC(로드FC) 최홍만과 아오르꺼러가 토너먼트 4강전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26일부터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27 IN CHINA에서 무제한급 토너먼트에는 총 8명의 파이터들이 출전했다.
첫 번째로 명현만과 리앙 링위가 맞붙었고, 마이티 모와 최무배, 김재훈과 아오르꺼러, 최홍만과 루오췐차오가 차례로 대결한 8강 토너먼트 결과 최홍만, 아오르꺼러, 명현만, 마이티 모가 4강행을 확정지었다.
이후 추첨 결과, 4강 대진은 최홍만과 아오르꺼러, 마이티 모와 명현만의 대결로 결정됐다. 이들의 대결 시기는 오는 2016년 3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 혹은 4월 중국 대회로 예정돼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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