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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최홍만, 전성기 시절 연봉 공개 "20억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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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6년 7개월 만에 승리를 거둔 가운데 그의 전성기 시절 연봉이 화제다.


최홍만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최홍만은 밥 샙에 판정승을 거둔 후 이후 일본에서 수많은 CF를 촬영했다고 설명하며 연봉을 공개했다. 그는 "연봉이 지금 환율로 20억이 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홍만은 26일 개최된 '로드FC 027 인 차이나'에서 중국 선수인 루오췐자오를 상대로 기권승을 따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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