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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송인 정가은이 화촉을 밝힌다.
24일 정가은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가은이 내년 1월 30일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12월 초에 상견례도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가은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났고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관계자는 예비신랑에 대해 "정가은이 예비 신랑의 듬직한 성품 등에 매료돼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정가은은 tvN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와 패널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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