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한크메르銀, 캄보디아 스텅민쩨이지점 개점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한은행은 캄보디아 현지법인인 신한크메르은행이 현지영업 가속화를 위해 프놈펜 시내의 신흥 개발지(부도심)인 스텅민쩨이지역에 신규 점포를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크메르은행은 스텅민쩨이지점 개점과 함께 현지인 RM을 채용했다. 캄보디아 대표 교육기관인 파냐사트라 대학교와의 업무협약(MOU)를 통해 내년 초 학생증을 겸한 직불 카드(Debit) 출시도 준비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07년 신한크메르은행 설립 후, 프놈펜 도심과 주요 경제 거점인 부도심 지역을 연결하는 지속적인 방사형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면서 현지인들에게 한국에서와 같이 신속하고 차별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스텅민쩨이지점을 개설함으로써 현지화 전략 실행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