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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닭고기로 만든 소시지 '하얀속살'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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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돈육 소시지 대비 50~60% 수준으로 기름기 적어

하림, 닭고기로 만든 소시지 '하얀속살'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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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건강한 닭고기로 만든 '하얀속살' 소시지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림이 새롭게 선보이는 '하얀속살'은 일반 소시지와 달리, 적색육이 아닌 백색육의 일종인 닭고기로 만들어 단백질이 풍부하고 일반 돈육 제품 대비 50~60% 수준으로 기름기가 적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닭고기로 만들어져 건강과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은 하림만의 혁신적인 가공기술인 TEP 공법을 사용해 기름기가 적은 닭고기에 식물성 기름과 유단백을 첨가해 고소한 맛과 식감을 한층 향상시켰으며 합성아질산나트륨(발색제) 등 4가지 첨가물과 전분, 색소 등을 일체 넣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이 제품은 출시에 앞서 지난 1년 동안 주부 및 고객 체험단을 대상으로 수 차례 사전 테스트를 진행해 맛과 식감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을 수렴해 탄생됐다.


닭고기는 암연구협회와 세계암연구재단에서 암 예방 식단으로 꼽는 대표 백색육으로 고단백질, 저콜레스테롤, 저지방, 저칼로리의 1고 3저의 기능을 갖춘 우수한 건강식품이다.


하림 '하얀속살'은 정통 비엔나를 포함해 양파, 치즈, 청양고추 등 천연재료를 사용해 맛과 풍미를 향상시킨 4종을 선보인다. 닭고기로 만든 정통 비엔나 '하얀속살 비엔나'는 안전한 먹거리로 학교 급식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며, '하얀속살 후랑크'는 양파를 갈아 넣어 부드럽고 단 맛이 나는 소시지다.


'하얀속살 브런치 부어스트'는 치즈와 천연 양장 케이싱이 어우러져 홈 브런치에 적합하며, '하얀속살 핫 부어스트'는 청양고추와 천연 돈장 케이싱을 사용한 매콤한 맛으로 성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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