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동아원이 워크아웃과 신용등급 강등 등 악재에 휩쓸리며 장초반 급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28분 현재 동아원은 전장대비 256원(21.42%) 내린 939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15일부터 6거래일째 내림세다.
동아원은 전날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워크아웃 신청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나이스신용평가는 동아원에 대한 기업신용등급을 'CCC+'에서 'CCC'로 하향 조정하고 하향 검토 등급 감시 대상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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