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동아원은 21일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 신청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주채권은행은 산업은행이다.
동아원은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해서 신청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동아원 주권은 이날 오전 11시39분부터 낮 12시9분까지 중요내용 공시에 따라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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