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AK플라자는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등 4개점에서 1월21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에서는 중저가 실속형 세트 구성을 더욱 강화했다. 실속형 세트인 ‘예약판매 특가 상품 30선’을 선보이고 청과, 정육, 선어, 주류 등 품목별로 10~40% 할인한다. 선물세트 예약 데스크에 방문해 당일 상품예약 및 대금 결제 고객에 한해 추가 5%의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AK플라자는 2016년 설 선물세트에 전통, 내림, 토종, 별미 등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AK 온리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우리나라 전통방식으로 생산하는 죽방 멸치, 태안 자염, 선씨종가 간장 및 대추 세트(13만원) ▲장인의 손에서 내려오는 식품명인 41호 임장옥씨의 감식초, 식품명인 50호 윤왕순씨의 어육장, 3대째 내려오는 장인 박영훈씨의 참기름 세트(13만원) ▲제주 전통 토종인 고소리술, 푸른콩된장, 댕유지차 세트(10만원) ▲조선시대 고서에 기록된 별미음식 보림 백모차, 쌀강정, 꿩엿, 김부각 세트(15만원) 등을 판매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