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우리은행은 내년 2월말까지 모바일전문은행 위비뱅크에서 환전할 경우 최대 90% 환율을 우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위비뱅크 온국민환전 서비스는 위비뱅크앱에서 로그인 또는 인증서 없이 간단한 고객정보 입력만으로 24시간 365일 이용 가능하며, 우리은행 계좌가 없거나 위비뱅크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도 환전이 가능하다. 영업일 기준 하루 전에만 신청하면 원하는 날짜에 수령 가능하다. 신청금액은 건당 미화 100달러 이상, 1일 한도 원화 100만원 범위 내에서 환전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주요통화(USD, JPY, EUR)는 90%, 기타통화는 40% 우대환율이 적용된다. 또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경우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적립금과 10%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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