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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5거래일만에 약세…개미 '팔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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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장초반 개인의 매도세가 확대되며 5거래일만에 하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1.58포인트(0.24%) 내린 665.87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1.83포인트(0.27%0 내린 665.62로 출발했다. 지난 14일 이후 5거래일만의 내림세다.

이시각 개인은 630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0억원, 427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0.5%), 정보기기(0.38%), 소프트웨어(0.17%), 금속(0.14%), 반도체(0.12%)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일반전기전자(-0.97%), 출판매체복제(-0.86%), 건설(0.86%), 종이목재(0.63%)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파라다이스(0.28%), 셀트리온(0.12%), 메디톡스(0.02%0 등이 상승하고 있고, 코미팜(-2.99%), OCI머티리얼즈(-1%), 로엔(-0.71%) 등은 하락하고 있다.


이시각 코스닥시장에서는 2종목 상한가 포함 402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596종목은 내리고 있다. 100종목은 보합권.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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