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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양천구청장 청렴행정 겹경사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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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응답소 민원처리 평가 '최우수구', 반부패 및 청렴 인센티브 사업평가 '수상구' 선정...청렴시스템 구축, 청렴시책 및 교육 병행, 응답소 2,206건 처리, 처리왕도 양천구서 뽑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의 '청렴 행정'이 빛을 발했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2015년 상반기 응답소 민원처리 평가 최우수구 수상에 이어 2015년 서울시 반부패·청렴 인센티브 사업평가에서 수상구 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김수영 양천구청장 청렴행정 겹경사 맞아  김수영 양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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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반부패·청렴 인센티브 사업평가’는 전년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의 ▲반부패·청렴활동 평가결과(70%) ▲서울시 응답소 운영실적(30%) 2개 분야, 총 5개 항목의 실적을 반영했다.


평가세부항목은 자체감사활동 및 청렴인프라 구축 실적, 접수된 시민 불편사항 처리 실태의 신속성과 충실성 등으로 구는 목표치를 달성해 수상구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25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수상에는 ‘클린양천’을 만들기 위한 구의 노력이 주효했다. 먼저 시스템부터 구축했다.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알려주는 ‘청백-e 상시모니터링제’를 도입했다. 비리 개연성이 있는 업무에 대해서 공무원 스스로 진단하는 ‘자기진단(Self-Check)제도’도 마련하는 한편 각 종 ‘부조리신고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또 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청렴시책’도 병행했다. ▲청렴교육 10시간 의무이수제 ▲청렴의 날 운영 ▲클린양천운동 ▲소규모 맞춤형 청렴교육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청렴마인드를 직원들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다소 어렵고 딱딱한 ‘청렴’을 축제로 재미있게 풀어내며 공무원들의 청렴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기존의 주입식 강의 교육에서 탈피해 직원 전체가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참여율과 마인드 제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재미의 요소를 더한 ‘청렴연극’을 선보여 직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구는 ‘2015년 상반기 응답소 민원처리 평가’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수상에 이은 연속 2년 ‘최우수구’ 수상이다. 평가결과도 민원처리 신속성, 충실성, 협력성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양천구청 교통지도과 직원은 ‘응답소 처리왕’에 선정됐다. 응답소 개인부문에서 가장 많은 139건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해 얻은 결과다. 구는 올 한 해 응답소를 통해 접수된 일반민원 총 2206건을 법정기일(5~7일)이전에 처리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구현 그리고 주민중심·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합작품”이라며 “올해 이뤄낸 성과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발굴과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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