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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베이비부머'에 190개 일자리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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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베이비부머'에 190개 일자리 제공한다 광명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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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1952년에서 1967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5060 베이비부머 일자리사업'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또 베이비부머 새희망 일자리사업 참여자 90명도 선발한다.

5060 베이비부머 일자리사업은 베이비부머 은퇴세대에게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적 경험을 활용하고 경제적인 도움 및 재도약의 기회를 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근무조건은 1일 7시간 근무에 교통ㆍ간식비 3000원을 포함해 4만5210원이 지급된다. 주 5일 근무하며 4대 보험 혜택도 주어진다.

광명시는 아울러 고용 취약계층의 공공부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새희망 일자리사업' 참여자 90명도 모집한다. 근무조건은 1일 7시간 주 5일 근무에 역시 4만5210원이다. 다만 65세 이상은 1일 4시간으로 2만7120원이 지급된다. 4대 보험 가입 혜택이 제공된다.


5060 베이비부머ㆍ새희망 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은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사업 추진은 내년 2월1일부터 5개월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일자리창출과(02-2680-2804),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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