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동국제약이 4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18일 오전 10시7분 현재 동국제약은 전거래일보다 5.07% 오른 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에 따르면 동국제약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3%, 39.2% 증가할 전망이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2793억원, 352억원으로 올해보다 9.7%, 15.2%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하 연구원은 이어 "화장품 매출과 관련해 올 3분기 분기당 60억원 수준까지 상승했다"며 "내년에는 최소 200억원대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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