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모던하우스’ 등 패션 브랜드부터 리빙 편집숍까지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경방 타임스퀘어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들이 깜짝 놀랄 만큼 화끈한 시즌오프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타임스퀘어는 방문 고객들을 위한 대규모 브랜드 할인 프로모션인 ‘2015 F·W 시즌오프’를 최장 내년 2월29일까지 펼친다. 이번 시즌오프 프로모션은 ‘H&M’, ‘자라’, ‘모던하우스’ 등 인기 패션 브랜드부터 리빙 편집숍까지 각양각색 브랜드들과 함께 협업하여 고객들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H&M’, ‘ABC마트 메가스테이지’는 최대 70% 할인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치며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그 중 ‘H&M’은 여성 코트와 부츠, 남성 패딩을 3만 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에잇세컨즈’, ‘팀버랜드’, ‘쉬즈미스’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 역시 인기 제품들을 최대 60%까지 내려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로가디스’, ‘지오지아’, ‘찰스앤키스’, ‘캐스키드슨’ 등 스포츠?패션?잡화 매장에서는 최대 50%, ‘자라’는 최대 40% 시즌오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액세서리나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리빙 편집숍 ‘모던하우스’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소품들을 50% 할인하는 ‘크리스마스 세일’을 진행하고 있어 집안을 아늑한 분위기로 꾸미고 싶은 사람이라면 매장 방문을 추천한다.
한편, 타임스퀘어는 슈즈 SPA 브랜드 ‘슈펜’ 오픈을 기념해 18일부터 20일까지 방문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픈 당일에는 선착순 200명에게 슈펜 상품 교환 쿠폰이 들어있는 시크릿 박스를 증정하고 행사 기간 동안 전 품목 20% 할인 이벤트, 잡화 제품 1만원대 균일가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슈즈 매니아들의 발길을 유혹할 예정이다.
윤강열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차장은 “타임스퀘어는 한 해를 정리하며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각양각색 브랜드와 함께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 ‘2015 F·W 시즌오프’ 행사를 기획했다”며 “연말을 맞아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을 전하고 싶은 고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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