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9년만의 미국 금리인상을 앞두고 일본 증시가 숨을 골랐다.
15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7% 하락한 1만8565.90을, 토픽스지수는 1.66% 하락한 1502.55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미쓰비시UFJ, 미즈호금융그룹, 스미토모미쓰이금융그룹 등 대형 금융주들이 하락을 이끌었다. 도요타가 1.8%, 화낙이 2%, TDK가 4% 하락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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