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고려시대 주화 ‘해동중보’ 재현품(왼쪽)과 조선시대 주화 ‘상평통보 중형전’ 재현품(오른쪽)의 이미지 사진. 한국조폐공사 제공 ";$txt="고려시대 주화 ‘해동중보’ 재현품(왼쪽)과 조선시대 주화 ‘상평통보 중형전’ 재현품(오른쪽)의 이미지 사진. 한국조폐공사 제공 ";$size="550,325,0";$no="201512071058367736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고려시대 ‘해동중보(海東重寶)’와 조선시대 ‘상평통보 중형전(常平通寶 中刑錢)’을 재현한 순금(99.9%) 재질의 메달을 8일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조폐공사가 마련한 우리나라 주화역사시리즈 5차에 해당하는 이 제품은 지름 33mm·무게 20g로 제조, 실물과 최대한 유사하게 재현됐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특히 위·변조 방지기술인 잠상기법을 적용해 보안성과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해동중보 70개, 상평통보 80개를 각각 한정 판매함으로써 소장가치를 높였다. 각 제품에는 일련번호도 부여된다.
제품별 판매가격은 각 106만7000원(부가세포함)이며 구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4일 오후 4시까지 계좌입금을 완료한 순으로 이뤄진다. 일련번호는 계좌입금 순번대로 낮은 순으로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상품 구입 및 입금확인은 전화(042-870-1123, 112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주화역사시리즈 6차는 고려시대 ‘삼한통보’와 조선시대 ‘상평통보 당백전’을 재현한 제품으로 제작되며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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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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