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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의류학과 학생들, 2015 섬유공모전서 잇단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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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의류학과(학과장 김은정) 학생들이 올해 치러진 전국 또는 국제규모 섬유(텍스타일)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전남대학교 의류학과는 최근 열린 제5회 한영텍스타일디자인 공모전에서 강다윤(4년) ·조가연(4년) ·정재은(4년) 학생이 각각 특선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또 김현정(4년) ·강희은(4년) 학생이 입선상을 받았다.

한영텍스타일디자인 공모전은 재단법인 한영이 대한민국 섬유산업 발전과 세계 일류 섬유인재 육성을 위해 개최하는 사업으로 올해까지 5회째 진행됐다.


한국의상디자인학회 주최 제12회 넥타이공모전에서도 전남대학교 의류학과 이우인(3년) ·최지경(3년) 학생이 특선을, 김보림(2년) ·김하선(3학년) ·백금화(3년) ·정수정(4년) ·한국화(3년) ·허수련(3년) ·황희원(4년) 학생이 각각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넥타이공모전은 한국의상디자인학회가 창의적이고 유능한 패션인재를 발굴하고, 수상작품의 아이디어를 넥타이 상품에 활용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현정(4년) 학생은 대한방직협회가 COTTON USA와 함께 진행한 '2015코튼 T셔츠 프린트 디자인 콘테스트’에서도 입선상을 받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의류학과 신윤숙 교수는 “최근 전국 또는 국제규모 텍스타일 공모전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냄으로써 전남대학교 의류학과의 위상과 실력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있다”면서 “이를 계기로 의류학과가 더욱 발전하고 학생들의 진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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