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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자라나라 머리머리' 대머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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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자라나라 머리머리' 대머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최근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머리 상식. 일본 NHK에서 방송된 오사카 의대 피부재생과 이타미 사토시 교수의 인터뷰 내용을 요약한 거라는 데요.


사토시 박사는 모발 개선을 위해 직접 자신의 머리에 실험을 하기도 했죠. 방송 인터뷰 내용은 그의 서적 '전문의가 말하는 모발과학 최전선(2009년 저, 번역서명 :굿바이 탈모)'에도 나와 있습니다.


내용을 보자면 '모공이 더러우면 대머리?'라는 설이 있는데 피부가 살짝 더러운 정도로는 대머리가 안된다네요. 사실 유전적 영향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겁니다.


생활 습관 개선하면 머리 덜 빠진다는 설도 근거 없습니다. 30년전과 현재의 생활, 식습관을 차이나지만 대머리수는 변함없다고 하네요.


김, 미역, 다시마 먹으면 머리가 난다는 설 역시 해초의 검은색이 모발과 비슷해서 생긴 미신에 가깝답니다. 해초에 든 요오드, 미네랄이 모발 구성 성분이긴 하지만 크게 탈모 개선에 도움을 주진 못한다고 합니다.


딱딱하거나 두피 얇은 데엔 마사지가 좋다는 설도 있는데 오히려 두피가 두꺼워져 탈모를 촉진하는 역효과를 낳는다네요. 탄산수로 머리 감는 것도 톡톡 쏘는 게 시원해서 기분은 좋겠지만 별 효과가 없구요.


머리에 열이 많거나 털이 얇은 사람은 대머리가 된다는 속설도 믿을게 안된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정말 탈모 대책은 없는건지…. 사토시 박사는 다른 해결책보다 약물 치료를 권합니다. 피나스테리드(제품명 :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거나 미녹시딜 같이 바르는 약을 쓰는게 현재 시점으론 최상의 방법이라는 거죠.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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