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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 강영일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대관령터널 관통식(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180-1)에서 국내 최장 산악터널인 대관령터널의 관통을 축하하고, 원주∼강릉 철도의 2017년 말 개통을 위해 후속공정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관령터널(21.755㎞)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지원하기위해 건설 중인 원주∼강릉 철도사업 구간 중 최대 난공사 구간으로 지난 25일 관통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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