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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이수경이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경은 최근 4월 29일 개봉한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일영(김고은)과 함께 자란 소녀 '쏭' 역할을 맡았다.
영화 속 이수경은 또래 소녀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지만, 차이나타운에서 살아남기 위해 거침없이 욕설을 내뱉고 마약에 손을 대는 인물을 연기했다. 당시 이수경은 오디션에서 1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것으로 알려져 더 주목을 받았다.
또 이수경은 지난 2월 방송된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강호경 역으로 등장해 유이, 최우식, 임슬옹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들었다.
한편 이수경은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혜리와 난투극을 벌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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