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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레일의 ‘자동폐색 장치’와 서해금빛열차가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우수상표전’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코레일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동시에 개최된 ‘2015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2015 우수상표전’ 등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광통신을 이용해 현재 철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호체계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자동폐색 장치’로 ‘2015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2015 우수상표전’에서 서해바다의 금빛물결을 상징화한 디자인으로 기존 기차여행에 대한 인식과 패러다임을 바꾼 ‘서해금빛열차’로 동상을 수상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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