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경기도의회";$txt="중국 광둥성 소속 공무원 18명이 25일 오후 경기도의회를 방문, 경기도와 광둥성 간 협력발전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size="550,317,0";$no="201511260713518434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광동성 소속 공무원 18명이 25일 경기도의회를 찾았다.
이들은 지난 11월9일부터 12월4일까지 4주간 수원 장안구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연수를 받고 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의회 광동성 친선의원연맹(회장 박근철 의원) 초청으로 이뤄졌다.
광둥성 소속 공무원들은 이날 방문을 통해 두 지역 간 실직적인 교류 활성화와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박근철 광둥성 친선연맹회장은 "경기도의회와 광동성은 오랫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돈독한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 지역 발전에 더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류싱 광둥성 소속 공무원 방문단장은 "현재 두 지역간 진행되고 있는 문화교류 사업과 공무원 상호파견 외에 실질적인 교류 확대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도의회 광동성 친선의원연맹은 12명의 도의원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1월 두 지역 발전 협의를 위해 광동성을 방문한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광동성 친선의원연맹 회장인 박근철 의원을 비롯해 박순자ㆍ김의범ㆍ김경자ㆍ이정애ㆍ남종섭ㆍ김광성ㆍ고윤석 등 모두 8명의 도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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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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