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ABC TV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마블의 히어로가 등장한다.
25일(현지시간) 코미디언 지미 키멜은 자신의 트위터에 "surprise(놀랐지)"라며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의 크리스 에반스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내년 초 개봉할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빌워'는 슈퍼히어로를 국가가 통제해야 한다고 믿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과 개인의 자유를 지켜야 한다고 믿는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의 대결을 그린다. 지난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를 연출한 루소 형제가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