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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4일 서울 중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정기수요집회에 참가한 한 시민이 자신의 손수건으로 소녀상 얼굴의 빗물을 닦아주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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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5.11.25 14:27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4일 서울 중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정기수요집회에 참가한 한 시민이 자신의 손수건으로 소녀상 얼굴의 빗물을 닦아주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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