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크리스마스 메뉴 프로모션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연령대의 연인, 가족 및 동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메뉴 프로모션을 내년 24일과 25일, 31일에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올데이 다이닝앤뷔페 세븐스퀘어에서는 12월24일 저녁부터 25일 저녁까지 양일 간, 셰프 스페셜 메뉴와 소믈리에가 엄선해 준비한 와인을 함께 제공하는 셰프 특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호텔 셰프가 겨울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메뉴를 기본으로 라이브 스테이션에 조리한 양고기 스테이크, 통 삼겹구이, 한우 엘본 등심, 북경오리 등 다양한 육류 요리와 모든 해산물 섹션이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또한 셰프 스페셜 요리로 통 랍스터와 소믈리에가 직접 선택한 레드·화이트 와인 (각 1잔)을 서비스 지배인이 테이블로 고객에게 직접 제공하는 패스 어라운드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가격은 성인 14만원, 어린이 7만원.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에서는 12월24일부터 31일까지 이탈리아 출신 마우리지오 체카토 수석 셰프가 직접 구성한 연말 특선 코스 요리에 수석 소믈리에가 직접 선택한 다양한 와인을 페어링해 제공하는 와인 페어링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체카토 셰프는 이탈리아에 위치한 다양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거쳐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공식 셰프를 역임하는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이번 와인 페어링 코스 메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크리스마스 딜라이트 전체 요리와, 최상급 한우 안심 스테이크, 활 바닷가재, 특별 한정 디저트 등을 이탈리아 전통 크리스마스 정찬 스타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18만원부터(1인 기준).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한정으로 특별 사케 페어링 세트 메뉴를 오는 12월24일, 25일과 31일 저녁 시간에 선보인다. 사케 페어링 세트 메뉴는 이선호 수석 셰프가 제철 식재료로 직접 구성한 타이슈 코스와 참복 코스, 오마카세 코스 등에 무라사키 사케 소믈리에 '기키사케시'가 엄선한 사케 4종을 페어링해 제공하는 메뉴로 최고의 준마이 중 하나인 '텐쥬 준마이'와 식품계의 노벨상으로 불리우는 몽드셀렉션에서 8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한 '텐쥬 다이긴죠' 등을 한번에 맛볼 수 있다. 가격은 18만원부터(1인 기준).

마지막으로 호텔 로비층(L, LL층)에 위치한 카페 앤 바 더라운지에서는 12월24일과 25일, 31일 3일간 스페셜 안주와 로즈 스파클링 와인 1병(또는 와인, 맥주 무제한)이 제공되는 스페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스페셜 안주 메뉴는 더라운지 셰프가 직접 만든 훈제연어, 리얼 훈제 BBQ, 양갈비 구이, 파차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 중 2가지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3만원(2인 기준)

상기 모든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모든 메뉴 이용은 사전 예약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