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가을 패키지 오텀 인 스타일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에서는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펼쳐지는 예술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오텀 인 스타일(Autumn in Style)'을 오는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가을 패키지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도'의 작품과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혜택을 제공하는 아트(Art) 타입과 스페인 프리미엄 맥주와 대표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고메(Gourmet) 타입 등 총 2가지로 구성된다.

아트 타입은 유니크한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은 물론, 수공예 도자예술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이도의 컬렉션 제품을 호텔 로비에 마련된 쇼케이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수공예 도자기 S컵(1종)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에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이는 작품으로는 이도의 프리미엄 라인 윤빛, 청연 등의 작품에 가을에 어울리는 다양한 꽃을 함께 전시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호텔 로비의 공간디자인을 즐길 수 있다. 더 플라자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진행되며, 다양한 음료수, 주류 및 안주류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고메 타입은 세계 최고 셰프 중 한명인 페란 아드리아가 직접 만든 프리미엄 맥주 에스트렐라 이네딧 담 맥주와 호텔 셰프가 스페인 대표 음식 하몽을 정성스럽게 손질해 만든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오색 단풍으로 물든 북악산과 세종대로를 조망할 수 있는 객실에 룸 서비스로 제공돼 무더운 여름 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