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호텔 더 플라자는 연인, 친구 등과 럭셔리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윈터 인 스타일'을 오는 12월 한 달 간 선보인다.
패키지는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완벽한 하루'를 부제로 더 플라자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톰 포드의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로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패키지를 휴식단계, 준비단계, 마무리단계 등 총 3단계로 나눠 구성해 고객에게 잊지 못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격은 27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이다.
먼저 휴식단계에서는 자연요소를 모티브로 한 가구 디자인과 스타일리쉬한 인테리어로 유명한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 1박을 제공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 줄 예정이다. 플라자휘트니스클럽 무료 이용,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과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네스프레소 머신과 커피 캡슐 3개도 함께 제공된다.
다음으로 톰 포드 뷰티 립스틱 스칼렛 루즈 컬러를 제공해 가장 매력적이고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톰 포드 뷰티의 립스틱은 디자이너 폼 포드가 직접 디자인한 다크 브라운과 골드 컬러의 고급스러운 제품 패키지와 립 컬러 바디에 음각된 TF로고가 제품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 준다. 톰 포드 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전문적인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도 함께 제공된다. 서비스는 바우처 소지자에 한해 갤러리아 압구정점, 신세계 강남점, 현대 압구정점, 현대 판교점 총 4개 매장에서 사전 예약 후 받아 볼 수 있다.
마무리 단계에서 휴식과 뷰티 제품으로 완벽해진 모습으로 더 플라자 LL(지하 1층)에 위치한 스타일리쉬 카페 앤 바 더 라운지에서 호텔 바텐더가 직접 만든 칵테일을 제공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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