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진중공업, 내년 실적 개선 전망…4%↑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진중공업이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21분 현재 한진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4.12% 오른 4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메릴린치 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 2만1000주 이상 매수수량을 기록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25일 매년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기업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내년 증시를 준비하는 데 있어 현재로선 유망해 보이지 않는 종목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내년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후보군으로는 한진중공업, 삼성SDI, OCI, 삼성물산, 한화테크윈, 베이직하우스, 현대로템 등을 꼽았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