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정보인증이 삼성전자의 삼성페이 저변 확대 계획이 알려지며 장 초반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2분 현재 한국정보인증은 전 거래일 대비 3.01% 오른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다른 관련주 한솔테크닉스 역시 0.94%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중가 스마트폰에도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페이는 현재 갤럭시S6 등 고가폰에만 적용돼왔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를 중가폰으로 확대해 플랫폼 영향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지난 8월 기준 삼성페이의 누적 가입자 수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