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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주혁이 '1박 2일'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3일 보도 자료를 통해 "김주혁이 11월21일 촬영을 끝으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김주혁은 최근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에 합류하게 되며 하차를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김주혁 배우의 행보와 '1박 2일' 모두에 많은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소감에서 김주혁은 "배려 넘치고 착해 빠진 다섯 동생들을 만났고, 2년을 잘 놀 수 있었다"며 "마음 놓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이야기 했다.
김주혁은 현재 tvN '응답하라 1988'과 영화 '이와 손톱' 촬영 중에 있으며, 영화 '행복이 가득한 집'과 '해피 페이스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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