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박 2일'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주혁과 개그맨 김준호가 동심으로 돌아가 물놀이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여름 휴가철 맞이 휴양여행으로 진행된 울주군 발리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1박2일'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에 앞서 '프라이빗 풀'을 준비했다는 제작진의 말을 듣고 실소를 터트렸다. 제작진이 공개한 것은 사방이 뻥 뚫린 고무대야였던 것. 이에 차태현은 "어디가 프라이빗이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같은 날 공개된 스틸 컷에는 김주혁과 김준호가 각각 파란색과 노란색의 튜브를 몸에 끼우고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저 어린아이 같은 모습이 다가 아니다. 이들은 물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 흥미진진한 대결을 예고한다.
한편 정준영은 파워블로거답게 김주혁과 김준호의 모습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로 잡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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