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때때로 여행가의 밥] 민둥산 억새와 정선엄마밥

시계아이콘01분 5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바람이 불면 떠나야하네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으로 시작하는 청춘이란 가사가 무한 반복되는 늦가을이면 가을에만 피는 꽃을 보러 가야 한다. 피어서 사흘을 못 간다는 봄꽃과 달리 ‘알록달록한 가을 단풍은 좀 더 볼 기회가 많겠지’라며 한껏 게으름을 피우다 보면 밥 벌어 먹고 살기에 바빠 단풍꽃도 제대로 못 보고 찬란한 가을을 그냥 보내기 쉽다. 그러니 떠날 수밖에.



벌거숭이산에 가을꽃이 피다

‘정선에서 바라보는 하늘이란 마치 깊은 우물에 비치는 하늘만큼이나 좁다’라는 글귀가 『동국여지승람』에 나온다. 울릉도에서 바다 자랑이 금물이라면 정선에서는 산 자랑이 금물이다. 가리왕산, 노추산, 각희산 등 1,000미터가 넘는 산들이 즐비한 정선에서 그래도 산 하나쯤 오르고 싶다면 당연히 민둥산이다. 마침 민둥산을 찾은 때가 가을이라면 당신은 복받은 사람이다. 물론 그 복 나눠 가지러 너도 나도 그곳으로 몰려든 사람들에 놀라지 말아야 한다.


민둥산의 높이는 1,119미터로 힘들게 정상을 올라도 소나무 한 그루 볼 수 없는 벌거숭이산이다. 석회암 지대인 데다 옛날에 산나물을 많이 나게 하려고 해마다 불을 질렀기 때문이란다. 요즘 정상을 차지한 것은 푸른 하늘과 맞닿아 있는 온통 억새뿐이다. 8부 능선에서 정상까지 20만 평에 달하는 광활한 능선에 억새꽃이 은빛 물결로 하늘거린다. 포천 명성산, 창년 화왕산, 밀양 사자평, 장흥 천관산과 함께 전국 5대 억새풀 군락지 중 하나인데 황홀하기로는 민둥산이 최고다.


비록 정상에 변변한 나무 한 그루 없지만 산행길이 만만한 것은 아니다. 네 개의 등산로가 있는데 증산초등학교 앞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쉼터를 거쳐 정상에 오르는 왕복 3시간짜리 코스가 인기다. 급경사 구간은 짧지만 역시 만만치 않은 상급자 코스다.


민둥산에서 꼽는 장관은 민둥산의 표지석을 에워싼 사람들이다. 너도 나도 그 앞에서의 기념 촬영을 희망하니 민둥산은 둥산은 잃어버리고 ‘민’만 보인다. 돈과 명예만 최고인 줄 알고 그보다 가치 있는 걸 놓치고 사는 누구의 모습과 닮았다.



민둥산도 식후경, 정선의 곤드레밥

미식가들 사이에 전국 맛지도 공식이란 게 있는 모양이다. 춘천에 가면 닭갈비와 막국수, 강릉은 초당두부와 커피, 속초는 아바이순대, 삼척은 곰칫국, 동해는 섭칼국수, 횡성은 한우, 인제는 황태, 양양은 송이를 맛봐야 한다나! 산나물 왕국 정선하면 곤드레나물부터 떠오른다. 국화과의 풀로 강원도에서는 도깨비엉겅퀴라고도 부른다는데 보랏빛 꽃이 황홀하게 예쁘다.


곤드레나물은 다른 나물과 달리 독성이 없어 여러 날을 먹어도 탈이 나거나 질리지 않는다고 한다. 먹을 것이 귀한 강원도 사람들은 이 나물로 밥도 지어먹고 죽도 쑤어 먹고 반찬도 만들어 먹으며 보릿고개를 넘겼다 전해 들었다. 구황식물이었던 나물은 이제 일부러 찾아가서 먹는 건강식이자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는 전국구 음식이 됐다.


정선 읍내에는 곤드레나물밥집이 여럿 있는데 싸리골식당을 즐겨 찾는다. 고슬고슬하게 지은 곤드레나물밥에 자박장이나 양념간장, 고추장이 딸려 나온다. 자박장은 곤드레나물 향을 그윽하고 고소하게 맛볼 수 있고, 양념간장은 감칠맛이 난다. 시래기 된장국을 곁들여 나물밥 한 대접을 뚝딱 비우고 나서는데, “귀한 건 아니지만 여행길에 간식으로 먹어요”라며 주인아주머니가 누룽지를 쥐어주셨다. 정선 엄마의 마음은 곤드레나물밥처럼 구수했다.



소곤소곤 Tip

산골 아낙들이 힘을 합쳐 운영하는 자연 밥집인 ‘농가맛집 노다지’에서는 까만 된장에 두부를 숭덩숭덩 썰어 넣고 묵은 산나물로 끓인 구수한 된장찌개와 곤드레김치를 맛볼 수 있다. 또 산야초가 많이 나는 정선이라 족발에도 황기를 넣어 삶는데 정선 안팎으로 소문난 집은 ‘동광식당’이다. 가마솥에 삶은 족발은 껍질은 쫄깃하고 살은 야들야들하다.


AD

Information

정선군 종합관광안내소 ww.ariaritour.com (1544-9053)

민둥산 강원도 정선군 남면 민둥산로 12

싸리골식당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12 (033-562-4554)

농가맛집 노다지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소금강로 973 (033-563-6224)

동광식당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녹송1길 27 (033-53-3100)


글=조경자, 사진=황승희


글쓴이 조경자는 <때때로 대한민국> <때때로 교토> 등을 쓴 책 만드는 여행가다. 일본대중문화잡지와 요리 전문 월간지 기자로 일하며 하루 여섯 끼도 거뜬한 식탐가, 지도를 맛집으로 파악하는 미식가, 애주가로 지냈다. 지금은 시골에서 텃밭을 가꾸고 빵을 굽고 바느질을 하면서 때때로 책을 만들고 여행을 떠난다. http://blog.naver.com/travelfoodi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