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손준호·김소현 뮤지컬 '바람사' 합류…"연기는 다른 배우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손준호·김소현 뮤지컬 '바람사' 합류…"연기는 다른 배우와" 손준호, 김소현.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제공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과 손준호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합류한다.

17일 오후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했으며 지난 1월 아시아 초연 당시 흥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입증한 작품이다.


김소현은 전쟁을 통해 성숙해진 스칼렛 오하라 역을, 남편 손준호는 시대에 고뇌하는 이상주의적 인물 애슐리 윌크스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무대에서 각각 다른 배우들과 연기 합을 맞출 예정이다. 손준호는 바다와 김소현은 정상윤과 연기한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