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힐튼 남해 골프 앤 스파 리조트가 월드 골프 어워드에서 2개 부문을 동시 수상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힐튼 남해는 2015년 '월드 골프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의 골프 호텔' 과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등 2개 부문을 동시에 석권하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골프 리조트임을 입증했다.
월드 골프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의 골프 부문 어워드로 올해로 두 번째 해를 맞는다. 전세계 골프 관광 업계 전문가들과 여행객들의 투표에 의해 결과가 결정되며 각 나라별 시상뿐만 아니라 월드 클래스 레벨과 대륙별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힐튼 남해는 2015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 9년 연속 수상과 함께 월드 골프 어워드 2개 부문 석권 소식을 전하며 명실공히 최고의 리조트임로 자리매김했다. 힐튼 남해 총지배인 예스퍼 바흐 라르센은 "2년 연속 월드 골프 어워드를 받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한국, 그리고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로서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힐튼 남해 골프 앤 스파 리조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5-860-0100 및 홈페이지(www.hiltonnamha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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