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삼양사가 강세다.
17일 오전 9시36분 현재 삼양사는 전날 보다 8.85% 오른 10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영사는 전날 3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017억원, 3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146.2%씩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 같은 호실적은 화학 부문의 엔지니어플라스틱(EP) 마진이 대폭 개선된 덕분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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