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개최 하루 앞으로…'금융IT포럼'서 함께 고민합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핀테크(금융+기술), 대한민국 금융의 길을 묻다'. 2015 아시아금융IT포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핀테크가 더 이상 새로운 화두는 아닙니다. 우리는 수없이 이 말을 들어왔고 적지 않은 기업들이 핀테크 강자임을 자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우리는 핀테크를 제대로 실천하고 있을까요. 핀테크를 지렛대 삼아 금융 혁신을 당당하게 실현해가고 있을까요. 핀테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마당이 오는 19일 펼쳐집니다.
아시아경제는 '제6회 금융IT포럼'을 통해 정부의 금융개혁과 새로운 금융환경의 발전 방향, 대응전략을 모색합니다. 국내 금융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핀테크 시대 금융개혁과 정보통신기술(ICT) 보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국내 출시 2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핀테크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페이 개발자인 박재현 삼성전자 상무가 '애플페이에는 없는 삼성페이만의 혁신'을 소개합니다.
김유미 금융감독원 IT금융정보보호단 선임국장이 금융과 ICT 융합, 모바일 금융제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눕니다. 김남훈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이 핀테크 혁신과 금융의 미래에 대해 발표합니다.
실생활에 밀접한 스마트카드 금융보안을 진단하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금융 금맥'으로 불리는 빅데이터 활용 사례도 소개합니다. 금융 혁신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는 이번 포럼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제6회 아시아경제 금융IT포럼
◆일시 및 장소: 2015년 11월19일(목),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
◆주최: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TV, 금융보안포럼
◆후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참석대상: 금융회사 임직원, 보안업체 및 관련업계 종사자 200여명
◆문의: 아시아경제 금융부 (02)2200-2071~2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