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파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벤자민 허버트(프랑스)의 14일 중국 상하이 레이크맥라렌골프장(파72ㆍ7594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EPGA)투어 '플레이오프(PO) 3차전' BMW마스터스(총상금 700만 달러) 3라운드 경기 장면이다. 전날 프랑스 파리의 자살폭탄 공격 등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모자에 "Pray for Paris"라는 문구를 적었다. 프랑스 선수 7명은 검은 옷을 입었고, 유럽 선수 대부분이 검은 리본을 달아 추모의 물결에 동참했다. 상하이(중국)=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