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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최후의 승자는 누구?"
박성현(22ㆍ넵스)과 이정민(23ㆍ비씨카드),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ㆍ왼쪽부터) 등 KB금융스타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후보 '빅 4'가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20일 경기도 광주시 남촌골프장(파71ㆍ6571야드)에서 우승컵을 앞에 놓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이 대회가 바로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다. 박성현과 전인지는 치열한 막판 상금랭킹 1위 경쟁에 돌입했고, 박인비는 타이틀스폰서 무대 우승을 꿈꾸고 있다. 이 대회를 위해 같은 기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푸본LPGA타이완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타이틀방어까지 포기해 우승 욕심이 남다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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