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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국제학생회와 17일 공공외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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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외교부는 사단법인 국제학생회(ISF)와 함께 오는 17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공공외교 포럼'을 개최하고 한국 유학 후 귀국한 유학생을 통한 우리 공공외교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13일 밝혔다.


ISF는 외국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봉사단체로 1997년 출범했으며 이태식 전 주미대사가 이사장으로 재직중이다.

이번 포럼에는 최성주 외교부 공공외교담당대사, 이태식 ISF 이사장, 손봉호 ISF 명예이사장,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등 주요인사와 외교부 당국자, 한국국제교류재단(KF) 전문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학자·교수, 귀국 유학생 대표, 외국인 유학생 등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김동기 외교부 문화외교국장과 최현선 KF 투게더 사업단장이 우리나라의 공공외교 정책에 대해 지정토론을 펼치고 오동일 중국 칭화대 국제창의성 연구센터 소장의 귀국 유학생의 공공외교 사례 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귀국 유학생들이 계속해서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한국의 공공외교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려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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