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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지난 11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5년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경영 활성화와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부문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최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의 수장으로서 공공디자인을 적극 실천함해 국가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고객 이용편의와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 사장은 "훈장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고 코레일의 디자인경영 노력이 인정받아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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