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8시간 만에 100만개 돌파 후 일 판매 실적 170만개 기록
AD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리아는 11일 자연산 치즈를 활용한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가 출시 하루만에 170만개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2006년 선보인 네덜란드 수제 자연산 치즈 ‘에담’과 ‘고다’ 치즈 패티를 활용한 유러피언 치즈 버거와 업계 유일 디저트인 치즈스틱에 이어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출시로 치즈 제품군 강화에 나섰다.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4℃에서 1개월 간 숙성한 이탈리아 남부 콤파냐 산 최고 등급의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제품으로 인공 치즈가 아닌 자연산 치즈 본연의 맛과 품질을 살린 제품이다.
또한 신제품의 자연 치즈 본연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오더 메이드로 제품을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자연산 치즈 소비량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라며 “자연산 치즈에서만 볼 수 있는 ‘스트링’이 우수해 맛과 함께 재미를 살린 제품으로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